180925 호치민 DAY4, 종일걷고 콴웃웃
가디언에서 COOP마트(첫날에간곳)까지 걸어갔다.
그 전에 COOP 근처에 메디케어가 있다는게 아닌가?
한번 구경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다.
우린 갔다가 구경하고 화장실가고 coop마트로 이동했다.
살건 없었음.......
그리고 가디언에서 메디케어까지 짱멀었다... 걸어가는거 비추.. 20분 넘게걸림..
coop마트가는길에 전에는 몰랐던!!!!!!!!!!!
coop마트 옆에 약국이있었다.
바로옆에있음.
타 약국보다 큰편이고 정가제고 영수증도 줌!
요 유산균 싸고 괜찮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그러길래 약국가서 이 사진 보여주면서
10박스!!!!!!! 햇더니 10박스?! 하고 가져다줬다
친구도 혹해서 나도 10박스!! 했는데 내가 솔드아웃시켰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생각안남. 추후 수정
마트가서 칠리소스사고
ahh이거!! 박스째로 사고 (추천추천/선물줄때 제일 인기많음)
기타등등 많이샀다..
참!!!!!! 립톤 아이스티 망고맛도 팔았다.
망고맛 존맛이니까 꼭 살것.
그렇게 다시 숙소로가서 캐리어를 찾고 캐리어 열어서 까대기(?)하고
또 ㅋㅋㅋㅋㅋㅋ 옆에 약국가서
아까 친구가 못산 유산균 보여주며 최대한 다달라고!~!!!
근데도 부족해서 다른 유산균없냐!!! 해서 샀음 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받으러 가고싶었는데
그나마 가까우면서 평좋다는 22 spa로 갔다.
보다시피 호텔에서 멀지않다.
캐리어 (매우 무거움 주의) 끌고 질질질질질질 끌고 가는데
멀었다 ㅎㅎㅎ
짐들고가지않는걸 추천..
그리고 도착했더니..
예약이 다 찼다고 못한다고 했다 ㅠㅠㅠ 아 ... 겨우 걸어왔는데....
그냥 밥먹기로하고, 콴웃웃에 가기로 했다.
22spa 에서 나와서 직진쭉~~~~~~해서 들어가면 있다.
근데 너~무 걷기싫어서 그랩을 불렀는데 그랩이 지 손님 떨구고 온다고 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옴.
그리고 참고로 그랩의 1분과 실제1분은 다르다.ㅎㅎ 더 느림.
그냥 캔슬하고 걷기로했다.
큰 도로쪽말고 작은도로쪽으로 직진했는데, 공안들있는곳이 나왔다.
공안있는곳 직전 코너에서 남자가 노상방뇨하고있었는데 ㅇㅅㅇ..ㅋㅋㅋ
어쨋던 공안들이 우리보고 추파(?)를 던졌다.
친구와나는 닥치고 직진!
직진 겨우다하고 이제 콴웃웃을 찾기만 하면되는데
지도보고가는데
지났는데 콴웃웃을 못찾았다.
뭐지? 하면서 다시 돌아가는데
2층에보면 원래 돼지모양의 간판이 있는데
하얗게 비어있었다..
쒸댕...
1층 저 작은글자로 quan ut ut 적힌거보고 겨우 들어갔다.
1층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2층으로 올라가서 음식을 시켰다.
베트남에서 사실 별로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다 맛있었다.
그리고 사실 호치민에 간 이유가 콴웃웃을 치타가 먹는거보고 꼭! 가야겠다고 친구랑 이야기하고 간건데
너무 지쳐서 밥 안먹고 마사지 받을라햇더니...예약안해서 강제로 콴웃웃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Roaster sugarcane juice 2개
(gently smoked and freshly juiced to order)
폭립은 첫번째꺼 하프로.
폭립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음료는... 프레쉬라매..?
식혜같은 맛이였다.
사실 엄청 시원한거 마시고싶어서 저 음료2개랑 소다를 시켰는데 소다 마시면서 살았다 하면서 소다 또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음료4잔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속이 안좋아서 잘 안먹었는데 옥수수는 맛있다고 했음!
난 다 괜찮았으나 힘들어서 힘들었음 ㅠㅠ
--
그렇게 나와서 공항가기위해서 그랩을 불렀다. 그랩이 반대편쪽으로 오는데 유턴가능한곳이 한~~~~~~~참 밑인지 한참 쭉가서 유턴해서 왔다.
그랩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기사가 공항가냐고 자기가 싸게해주겠다!!! 했는데
얼마에가냐!! 하길래 잡힌걸 보여주니까 (92K) 머라머라 하면서 딱히 뭐 더 말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생각해도 100K도 안되면 겁나 싸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랩타서 92K+톨비 10K +마지막이니까 팁 조금해서 주고 내렸다!
그리고 수속하고 들어가면 처음보이는 면세점??? 기타등등(커피나 노니나.. 기타등등)파는곳보다
층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저렴했다..
약은게, 환불도 안된다고 했다 ㅋㅋ
층 내려갈수록 저렴하니까 거기서 사지말기..
12시에 뱅기타고 기절하듯 매우 잘잤다.
벌써 다음여행이 기다려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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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5 호치민 DAY4, 벤탄시장에서 과일사고 이동하는 와중에 생긴일, 통일궁 외
벤탄시장에 도착했다.
벤탄시장은 내 기억상 눈탱이 방탱이 맞는곳이라서
안에서 과일안사고 밖에서 과일을 샀다.
아마 사진찍은곳 바로 옆에 과일파는분이 계셨을거다.
짜잔
잭프룻(40K) 그린망고(30K) 그리고 포멜로.
잭프룻은 먹어보고싶었고
그린망고는 샐러드가 넘 맛있어서 먹어보려고 샀고
포멜도는 먹어봤지만 빨간포멜로는 안먹어봤으니까 샀다.
원래 포멜로 8개 들어가있었는데 우리가 저걸 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을수 없을것 같아서 반만 팔수없냐 햇더니 반 덜어서 판매해줬다.
잿푸룻은 약간 메론맛..? 인데 쫄깃쫄깃한데 끝에 약간 암모니아맛이 올라온다.
두리안을 가볍게 즐기는맛?
(두리안과일 안먹어봄)
그리고 그린망고는 칠리소금을 같이 챙겨준다.
그린망고가 새콤한(신)맛인데 소금에 찍으면 새콤매콤짭짤해진다.
근데 넘 딱딱해서 계속 손가는 스타일은 아니였다. 계속먹으려면 샐러드로 먹어야할듯.
포멜로는 그냥 별맛없다.
그냥 톡톡 터지는맛이다.
어쨋던 과일사고 바로 먹으러 간게 아니고, 환전을 하러 갔다.
타 블로그를 보면 알수있듯, 가장 유명하다는 하탐에서 환전을 했다.
나는 100달러, 친구는 50달러를 환전했는데
100달러와 50달러의 환전금액이 달랐다.
100달러가 더 높았음.
사람들이 벤탄 바로 앞에 있다고 하는데 바로앞은 바로 앞인데
위에 벤탄 사진찍은 저 바로앞은 아니다.
저기가 정문이 아닌가? 왜 바로앞이라고 하지?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앞에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곳이 있는데 그곳이다.
거기서 구경하면 세상 온갖돈이 다 나오는걸 구경할수있었다. 재밌었음.
통일궁을 가기위해서 통일궁 방면으로 가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과일을 먹기위해서 열심히 카페를 찾았다.
너무작으면 먹는거 눈치보이고..
큰곳을 찾아서 갔는데 아직 이른?시간인지 위층개방을 안했다.
결국 1층에서 과일주워먹음.
나는 민트티, 친구는 커피에 토닉워터탄거!
둘다 맛있었음!! 색달라색달라!
카페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집에가서 영수증보고 수정해야겠다.
과일먹고 쉬다가 통일궁을 향해 걸어갔다.
지도를 잘못봐서, 입구와 정반대편으로 걸어갔다가 빽했다...
아무리봐도 서남쪽? 이 입구같은데 아님.. 근데 길보면 북동쪽이 입구맞음...ㅠㅠ
다시 열심히 걸어가는중에 갑자기 콰당탕당탕!!!! 쾅!!!!!!
나무뿌사지는 소리도 들리고..
사고났다.
즈어기 멀리보이는 흰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음.
왜 잘가다가 인도를 침범한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오토바이 피하다가 그런것같기도하다.
잘 안보이지만, 앞유리창이 쩌적쩌적 갈라져있었다.
호올, 호치민에서 사고난것도 다보고 별일 다 겪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통일궁.
근데 통일궁은 4시까지 오픈이다. 들어가는데 입장료도 필요함!
근데 우린 못들어감.
4시 넘었어..
그래서 철창사이로 카메라대고 찍었다. 통일궁..
안찍을수는 없자나?
그리고나서 드럭스토어를 가기위해서 열심히 또! 걸었다. (약사러)
호치민에 있는 드럭스토어는 가디언 (Guardian), 메디케어(Medicare) 정도로 알고있다.
나는 가디언에 가기위해서 열심히 걸었음.
여기가 통일궁이랑 가까운 드럭스토어였다.
열심히 걸어가고있는데, 학생들이 엄청많았다. 하교하나보다.
그리고 역시 베트남은 공산국가였다.
공산국가의 상징 빨간 마후라를.. 학생들이 메고 다녔다.
신기해서 슬쩍 찍고 사진확인하면서 지나가고있는데
내가 빨간마후라를 보는동안, 친구는 애들이 모여있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저기 길거리음식이 있다며..! 먹어볼까? 하는걸
슬쩍 보니 반짱느엉이었다. 이건 먹어야해!!!
가격도 짱저렴함 10,000동!
아저씨 완전 고수다.
우리는 반짱느엉이 신기하고 애들은 외국인이 같이 기다리는게 신기하고.. ㅋㅋㅋㅋㅋㅋ
라이스페이퍼에 계란(메추리알) 풀어서 이케저케하고 칠리소스뿌려서 준다.
하나사서 친구랑 나눠먹음 ㅋㅋㅋ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니 본다면 꼭 사먹길 바란다.
가디언에 가서 약사려고했는데 약이 진열이 안되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였나보다..
그래도 유고가 있어서 (심지어 약국보다 더 저렴했다) 하나 더 구입하고 꿀도 구입하고 (롯데마트갈 시간이 없어서)
아! 일회용치실! 겁나 싸다. 간다면 꼭 꼭 사오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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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5 호치민 DAY4, 도교사원 Phuoc An Assembly Hall
이사원은 이름을 모르겠다.
지도에도 그냥 도교사원이라고 적혀있었다.
티엔허우-꽌암-도교사원이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한꺼번에 돌아보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다.
그런데 계속 보고 또 보고 또 봤더니 향도 너무 많이 피우고...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여기도 티엔허우보다는 알록달록! 꽌암보다는 덜 알록달록!
내부가 조금 어두운 느낌이었다.
관세음보살.
새모양으로 저렇게 되어있는게 매우 신기했다.
향크기는 여기가 제일 큰듯...
꽌암과 똑같이 사람들이 기름을 들고다녔고 꽌암은 시판기름을 사용하는것 같았는데 여기는 병?같은거에 담아서 판매를 하고있었다.
구경을 하고, 환전을 하러가기위해서 벤탄시장으로 그랩타고 이동했다. 5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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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 면세품, 기념품 구입기
안녕하세요 쥬엘리입니다
상해여행에서 구입해온 모든것을 알려드릴게요
여행후기보다 구입후기를 먼저쓰는 나란사람 ╰(*°▽°*)╯
아래는 면세점에서 산 것들인데
사실 저것 외에 지갑도 있어요.
상해에서 잃어버려서 문제지^^....
생리대파우치
입생로랑 7,9,12호 트리오
쌍빠 스킨퀀칭미스트 듀오
쌍빠 프로디갈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2개
실크테라피 트리오
설화수 파운데이션 23호 (엄마꺼)
오야니 가방
딥디크 롬브로단로 50ml 향수
신발 벤시몽 37사이즈 (한국235~240신음)
잃어버린 질스튜어트 지갑....
화장실에서 지갑을 두고 나와서 오분만에 놀래서 다시 찾으러갔는데 그사이에 없어짐 ㅠㅠㅠㅠㅠㅠ
그안에 지하철 3일패스권이랑 숙소카드랑 스타벅스 상하이카드!!!!!! 랑
맥주랑 먹기에도 존맛탱
숙소 옆 슈퍼는 5위안이였는데 편의점은 6.8위안 정도였다 ㅠㅠ우유맛,민트맛 다 안먹어보고 커피맛, 녹차맛만 먹고서 딴것도 다 산건데 녹차맛이 최애고 커피맛은 안사와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이츄 복숭아도 별로....
왕노길??? 틴케이스안에 들어가있는 녹차캔디... 맛없어요.
빨간거랑 흰거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니까
흰색은 모기물렸을때 바르는거고
빨간건 파스용도라고 하네요!
가격은 18위안인가..? 3개 카드결제해서 58.4위안나왔네요.
실패할까봐 유명한 저것만 샀는데 저건 쟁여와도 좋습니다 ㅠㅠ.... 옥수수맛+고기맛 최고~~bbb
그리고 비첸향에서 사온 육포!
포크+칠리포크 해서 162위안 주고 사왔어요
비싸긴한데 맥주안주로 좋을것같아요.
옆에 핑크색은 서비스라고해서 받아왔는데 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육포를 간거?? 고기채???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고기채 맞아요!
맛있어영!!
두개해서 55위안 ㅋㅋㅋㅋㅋ 흥정을 잘못해서 비싸게 주고샀어요.....
딴곳보다 저렴해서 동공지진하면서 깎아야하나 하다가
무작정 비싸다니까 얼마원하냐길래 얼마가 적당한지 동공지진하고있는데
개이득!!! 몰라 흥정을 잘한건지 어쨋는지 몰게찌만 잘한거같고 기분 좋음. 1개에 40위안 ╰(*°▽°*)╯
산 거는 이걸로 끝!
상해여인 로션? 사고싶었는데 향이 그렇게 좋은지 몰겟고 해서 그냥 패스 했아요!!!
다음에 다시 여행가면 더 여유롭게 돈 가져가서 다 털어오겠습니다!!!
상해 기념품 참고하세요~
이상 쥬엘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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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준비] 캐리어구입기
쥬엘리입니다!
이번 추석에 친구랑 같이 상해에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저는 해외여행이 처음인 집순이인데요.
친구랑 같이 상해에 가게되어서 매우 신이 납니다.
돈버는건 참 좋은거예요
헤헤, 이번에 제가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캐리어를 사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매인증샷~
트래블메이트(http://www.travelmate.co.kr/)
여기에서 구매를 했구요.
지금 카카오톡 트친맺으면 5천원 할인쿠폰을 주더라구요!
그거 사용하고
마일리지는 회원가입할때 추천인등록 해서 천원 받았어요~
저는 네이버에서 그냥 추천인 찾아서 했어요.
혹시 필요하시면 mindomi 로 추천인 등록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캐리어는
오그램에서 나온 신상이라고 하는데 "캐리미" 입니다.
요거 진짜 진짜 진짜 너무너무 큐티하고 이쁘고 완전 사랑스러운데
후기가 하나도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완전 사고싶었는데 후기가 없으니까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 캐리미, 오그램 등등 쳐서 구매한사람들한테 색감물어보고 한다고..
근데 공홈 사진보면 색감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예뻐서
다 사고싶었어요
고를수가 없었다눈 ㅠㅠㅠ
이거봐요 색감 미친거 아닙니까??????!!!!!@!!@!
사실 너무 선택장애가 와서 주변사람들한테 막 물어봤는데
민트가 압승했어요!!!!!!!!!!!!
근데 후기도 없구....
조금이라도 탁하면 망한거라서
선택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옐로우를 선택했어요!!!!!!
노란색은 흰끼가 돌아도, 밝아도, 연해도, 어째도 이쁘니까~~~
캐리미는 20인치, 25인치를 판매하던데
20인치는 너무 작고 ㅠㅠ... 25인치는 좀 크고...
그래도 25인치를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캐리미는 트래블메이트가 최저가!!!! ( 2016.07.22 현재기준 )
아 나 광고쟁이같은데....
이거 제돈주고 산겁니다.....
그냥 .. 50%할인받아 산거라 생각하니 너무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색 색감이 어떻냐면여
흰끼는 살짝 있어서 레몬색 같은 느낌이 나요! 그렇다고 레몬색 이라기엔... 노란끼가 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느낌인줄 알겠죠?
위 사진은 직샷이 아니고 상세상품정보에 있던 사진인데요.
이 색감이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레몬빛인듯, 노란빛인듯한.
걍
존예임
ㅋㅋㅋㅋㅋㅋㅋ
25인치 크기가 W: 47cm D: 25cm H:62cm, 4kg 이라네요.
4륜 더블휠이라서 더 좋습니다 ㅋㅋ
확장도 됨!!!!!!!!!
(((( 근데 오그램 캐리어들 거의 바퀴 히노모토 캐스터??????? 라는 개 좋은 바퀴라는데 이건 왜 더블휠.. ))))
(( 차이점을 모르는 저는 그냥 뭐.. 좀 .. 아쉽.. ))
(( 24인치가 없다는것도 좀.. 아쉽... 차피 확장되는데 24인치로 해주지.. ))
그래도 360도 회전됨!!!!!!!!!!!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발사진 주의 해주세요!
스마일 오그램 더스트백에 담아주네요! 깔끔하니 예뻐요 ~
꺼내보니까 완전 짱이뻐요~
아직 스티커 안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쌔거티 팍팍!
손잡이 2단, 1단으로 뺐을때 인데 아마 1단은 잘 안쓸거 같고 2단만 쓸듯.
이거 이름머지
미국에 들어갈때 수화물 검사시 자물쇠 파손없이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TSA 잠금장치가 되어있어요!
열었을때! 겁나 상큼 발랄.
저 네모난거 제 핸드폰이에요. 아이폰 6+ 크기비교하라고 올려놨는데
더 가늠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오그램 부채! 회사에 부채 없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요거 가져다두고 여름에 여행갈때도 요긴하게 써야겠어요!
후기
근데 뱅기타니까 넘 더러워짐.. 맴아픔..
그래도 1초만에 캐리어찾아서 좋았어여...........
그리고 옆으로 긴편인것같음..
옆보단 깊었다면 더 좋았을것같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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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파라핀왁스 그린
파라핀왁스 정보가 없어서 찌는 직접구입해서 쓰는 파라핀후기입니다.
직접사용하는만큼 다음파라핀후기까지의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될예정입니다.
나이팅게일 파라핀왁스 그린
의료용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린/핑크로 판매하는데 차이점은 향이라고 합니다.
중량 450g
그린을 사용해봤는데요
그린냄새가 좀...
향기롭진 않네요^^!
파라핀베스는 CAS 파라핀베스 BP-3을 사용했습니다
파라핀왁스 4개를 녹여봤습니다.
저는 손목이 안좋아서 손목까지 담그고 싶었는데
4개를 녹였을경우 약간 부족했습니다.
나중에 1개를 더 추가로 녹였습니다.
5개를 녹였을때 손목까지 적당한 양이였습니다.
왁스는 두껍게 입혀져요!
1회를 입혔을때에는 얇은지 두꺼운지 파악하기가 힘들었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2회
▲3회
▲4회
▲5회
점점 두꺼워지는게 보이시죠?
짱두꺼워요 ㅋㅋ
▲파라핀찜질 전 ▲파라핀찜질 후
물론 뜨끈뜨끈한곳에 있어서 손이 빨개지는거 외에 촉촉해보이는게 보이실겁니다.
그외에 저는 손목이 안좋다고 위에 언급을 했는데요,
확실히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점은 있어요.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찜질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집에서 관리하고 하는게 조금 귀찮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의원이나 물리치료하러 자주가신다면 파라핀베스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네요.
재구매의사는 다른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았기때문에 비교가 안되어서 따로 언급은 안할게요!
타 네이버블로그에 같은내용이 올려진것도 제 블로그니 참고하세요~
[울산 삼산동] 토끼정
소문의 그 맛집!
토끼정
제가한번 다녀왔습니다
롯데백화점 시네마 주차장가는 방향에 보면 있어요.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메뉴판 구경하다가
찍은걸 까먹엇어요 ㅠㅠ
크림카레우동, 깻잎불고기를 시켰어요.
아기사과에이드?
흠.
여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좀 많겟네요.
일단 아기사과에이드는 맛있어요.
근데 이거말고 저는 사와를 먹고싶었는데요...
아이러브 사와... 사와 마싯져...
사와 오랜만에 먹을라고
청포도 사와를 시켰는데
알바생왈 지금 청포도는 안돼요 ㅠㅠ
그래서 아 그럼 레몬사와주세요
햇더니 레몬도 안돼요 ㅜㅠ
그럼 뭐가되요? 사와안돼요? 하니까
지금 사와 안돼요 ㅠㅠ
아니.... 첨부터 사와 안된다고 말을 해주던가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그래서 기분이 영~~~ 별로였어요.
주문한 메뉴.
우선
유우명한 크림카레우동.
맛은있어요
크림이랑 카레니까
근데....
음.... 왜 유명한지 모르겠는느낌
진짜 카레우동인데 조금 카레맛이 부드러운거?
그거외엔 특이점이없어요.
그냥 카렌데 위에 하얗게 되어있어서
반전미를 가져다준다는게 사람들의 관심을 끈것같네요.
다음에 간다면 이건 안먹을거같아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완전 배드초이스
깻잎불고기+밥
우선 밥이 같이나온다는점에서 합격을 주고싶어요
다른 유명한 메뉴인 숯불구이반반은 밥이 안나오잖아요?
그래서 굿굿
맛이 궁금하시다면,
역시 고기는 고기다.
고기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아요.
맛있음.
다먹었음ㅋㅋㅋ
양 많은 두명이 간다면 모자랄것같네요.
다음에 간다면 나베를 한번 먹어보고는 싶어요.
그리고 고기메뉴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으니 꼭 먹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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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베테랑바베큐
고기는 언제나 옳죠.
고기중에 고기는 소고기!
사실 뭐든 맛없겠냐만, 오늘은 흑우입니다.
아는사람은 다 아는 베테랑바베큐!
삼산점에 다녀왓어요.
메뉴판입니다.
테이블마다 백탄,태망,야채에 대한 값으로 오천원을 받아요!
안거미1인분,본갈비1인분,안창살1인분,청하를 시켰어요.
기본찬입니다.
묵이 며칠전에 쑨건지 끝맛이 텁텁하다고하네요.
저는 묵을 원래 안좋아해서 국물만 먹었어요!
국물은 상큼새큼하니 계속퍼먹게되더라구요.
국물은 짱짱!
왼쪽에서 부터 안거미,본갈비,안창살입니다.
다른블로그를 보면 한번은 구워준다던가 굽는법을 알려준다건가 한다고 되어있는데,
전에 제가 갔을때도 직원분이 한번은 구워주셨는데 이번엔 전혀 그런게 없었어요.
고기 딸랑주면서 맛있게드세요 하면서 사라지시던 ㅠㅠ
재방문인 저는 괜찮았지만 , 블로그보고 첫방문하시는분들은 당황할수있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ㅜ..
어쨋던 고기가 나왔으니 구워먹어야죠.
안거미, 안창살을 같이먹고 본갈비는 양념이 되어있다해서
뒤에 구워먹었어요.
저는 안거미가 제일 맛있었던것같아요.
제일 부드러워서인지 호로록 넘어가요!
술을 부르는 맛이랄까, 술술 넘어가더라구여!
안창살은 씹는맛이 있어요.
하지만 안거미가 너무 부드러워서인지 안거미가 더 맛있었어요.
본갈비는 이미 어느정도 배가 차서인지
딱히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재방문을 한다면 안거미만 시켜서 먹을것 같네요.
재방문의사는 100%
역시 고기는 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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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이즈커피
가라 썸네일!
썸네일과 함께 전부인 사진...
삼산동 종로귀금속앞에 카페가 두개 있는거 다들 아시져?
그런데 지나치기만 해본것같아요.
친구에게서
레몬에이드 짱!!!!! 이라는 후기를 듣고 달려간 이즈커피입니다.
생레몬3개를 사용했다고 해요!
진짜 엄청엄청 신 레몬에이드입니다!
신거먹고싶다 하면 여기가주세요~~~
블루레몬에이드는 레몬 네개 들어간다는데 안먹어봤어요.
다음엔 그거 먹어볼게요.
핫초코는 제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겟지만
물어보니까 맛있는단맛이였고 괜찮다고하네요!
원래 후기 올릴생각이없어서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레몬에이드 하나만보고 가셔도 됩니다. 절 믿으세요!
재방문의사 100%
서울사는 남자친구는 먹어보고 서울로 포장해가고싶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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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양식당 클래식
요즘 파스타집 간판뿌시기에 들어간 쥬엘리입니다.
오늘은 울산 삼산동에 위치한 양식당클래식에 다녀왔습니다.
메뉴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며칠전에 친구가 알려주길
여기에서 예전에 조개가 들어간 메뉴를 먹었는데
해감이 안되었다고 해서
해산물이 안들어간 메뉴를 골라야 겠다고 다짐하고 갔습니다.
시킨메뉴는 세트B
선택메뉴는
화이트 소고기 라구 크림파스타
별에서 온 리코타 클라시카
블루베리 에이드
시켰습니다~
기본셋팅!
우선 여기에 대해서 할말이 있어요.
다른 음식점이나 파스타집을 가면 물을 시원한물을 주는데
따뜻한물을 줘서 좋았어요!
이건 사람마다 싫어하실분도 계실것 같지만
아마 겨울이라서 따뜻한 물을 준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센스점수 주고싶네요.
저는 따뜻한물 좋아해요!!
브루스게따
참치가 들어간 브루스게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별로였어요.
토마토를 베이스로한 브루스게따였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클래식샐러드
말이필요없는 기본 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은 유자드레싱이였고 상큼하고 괜찮았어요.
블루베리에이드
달달하고 가끔 블루베리건더기가 씹혀서 좋았어요.
화이트소고기 라구 크림파스타
크림파스타인데 고추가 소량들어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그렇다고 맵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더 좋았어요.
계속 먹을수 있는 그런 기분? 아주 좋습니다.
친구도 이 메뉴를 전날 먹었는데, 느끼했다고 하네요.
고추의 양이 부족했던걸까요?
저는 딱 좋았는데 친구에게는 별로였을 수 있겠네요.
늘 완벽한 상태의 매장은 아닌가봅니다 하하
심지어 피클이 피클링스파이스가 빠진건지 아니면 피클물의 비율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상큼함이 조금 부족하긴했어요.
별에서온 리코타 클라시카
역시나 채소가 위에들어가있는 피자는 먹기 힘듭니다.
오늘도 역시 힘들게 피자를 먹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먹고싶은 피자랍니다.
별처럼 쌓여진 끝부분 도우는 쫀득쫀득하고 그안에 치즈인지 크림인지가 들어가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또 피자도우에 발라져있는 베이스 소스인지 치즈인지 또한
매우 맛있었습니다.
둘이서 배부르고 행복하게 먹고 나온 후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후기는 평가가 좋네요.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90%
다음에 다른 메뉴들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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